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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市, 상가 건축물 외벽 마감 상태 점검
경산지역 5층 이상 상가 건축물 251개소 대상

기사입력 2023-06-27 오전 9:04:37






최근 상가 건축물 외벽 마감재가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산시가 관내 상가 건축물의 외벽 마감 상태 실태조사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사고가 발생한 건축물은 외단열 공법 중 하나인 드라이비트가 시공된 건축물로 확인됐다. 해당 공법은 건축물 외벽 위에 접착제를 발라 단열재를 붙이고 그 위로 마감재 등을 덧붙이는 시공 방법으로 비용 절감과 공사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어 많은 건축물에 활용되고 있으나 강한 비바람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해 전국적으로 외장재 탈락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산시는 지난 515일부터 30일까지 관리에 취약한 경산지역 5층 이상 상가 건축물 251개소를 대상으로 외벽 마감 상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요주의등급을 받은 건축물 23개소에 대해서는 67일부터 20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건축물 마감 상태의 주의를 요하는 건축물의 관리자(건축주)에게 보수·보강 조치를 통보했다.

 

시는 향후 드라이비트 공법 등으로 시공되는 건축물의 공사감리 과정에서 시공의 적절성 및 안전성을 확인해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구완서 건설안전국장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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