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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이제는 촛불이 아니라 총 파업이다!”
민주노총 경산지구 총 파업 출정식 및 촛불집회

기사입력 2008-06-28 오전 9:18:56

 

민주노총 경산·청도지구협의회는 27일 오후 6시 30분 한나라당 최경환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전면 재협상’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정부에 ‘미국산 쇠고기 전면 재협상’, ‘정부 민영화 정책 철회’, ‘기름 값 폭등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제는 촛불이 아니라 총 파업이다.”라며 “고시 강행을 한 이명박 정부는 자신을 지지해 준 국민들의 뜻과 자존심을 미국에 내줬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민주노총의 이번 총 파업은 국민의 이익과 요구를 반영한 것이며 앞으로 파업투쟁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 노동자의 삶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경산공설시장 앞으로 자리를 옮겨 촛불집회에 참가해 홍보 전단지와 시민 서명운동으로 시민들에게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 26일 정부의 쇠고기 고시 강행과 함께 민주노총이 ‘총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전국 17개 냉동 창고에서 미국산 쇠고기 출하를 저지하는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경산·청도지구협의회도 매주 경산공실시장 앞에서 열리는 촛불시위 일정과 맞춰 이날 집회를 가지게 된 것으로 내달 2일에는 시청 앞에서 총 파업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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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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