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대가대 지역 고교생 대상 특강 눈길
최연소 서울대 졸업생 한혜민 씨, 학습비법 전수

기사입력 2008-07-29 오후 5:07:26

▲ 대가대에서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한혜민 씨

 

15세에 서울대 입학, 20세에 같은 대학을 졸업하면서 역대 최연소 입학과 졸업이라는 기록을 남긴 화제의 주인공 한혜민(23세, 남) 씨가 29일 오후 4시 대구가톨릭대 하양캠퍼스에서 하양무학고등학교 학생 600여명에게 자신의 학습비법을 전수했다.


지역 고등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 한 씨는 “학습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가장 슬기로운 방법은 바로 ‘배운 것 남 주기’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학습한 것을 자신의 지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친구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어주고 또 다른 친구가 알고 있는 것을 나의 것으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교시절 자신이 직접 작성한 강의노트를 보여주면서 “시험 직전에 공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서 친구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가져라. 강의를 준비하다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체계화 되고 확실히 머리 속에 남게 된다.”고 강조했다.


“시험을 준비할 때나 숙제를 할 때 혼자서 해결하는 것 보다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공부하면 그 효력이 몇 배나 커진다. 각자 정리한 노트나 교재를 함께 돌려보면서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의심나는 것은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면 지식이 더욱 정확해지고 정교해질 것”이라고 토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 씨는 지난 2001년 서울대 특차전형(사범대 국민윤리교육학)에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2001년 합격, 전공뿐만 아니라 복수전공으로 천문전공, 부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을 이수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두루 섭렵하고 2005년에는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서울대를 졸업했다.


그 후 한국과학기술원 과학기술학학제전공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반도체 개발업체 (주)에이티아이 자동화사업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자신의 학장시절을 회고한 ‘천재는 없다’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