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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사업 국비 반영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기사입력 2008-10-02 오전 10:30:41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사업이 지난 30일 정부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안심역에서 경산 하양역까지 8.75km 구간에 지상도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의 국비 반영으로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게 된다.
경북도, 경산시, 대구시가 공동으로 국비포함 총 사업비 2천 330억이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안심역에서 청천역(4.43km)까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역에서 하양역(4.32km)까지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한 복선화 사업을 추진한다.
앞으로 기본계획과 기본설계에 이어 공사발주를 위한 각종 인·허가를 거친 후 2013년 공사를 착공, 2018년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하지만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하더라도 조사·검증을 거쳐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와야 사업을 시행할 수 있으므로 경북도와 경산시는 사업 확정단계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되면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하양 무학지구 택지개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등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대구∼하양간 교통소통과 하양권 대학과 유동인구를 포함한 시민들의 교통편의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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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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