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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민노당 경산위원회 1인 시위
“일제고사와 성적공개! 반대한다!”

기사입력 2008-10-08 오후 5:21:51

▲ 경산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이상규 민노당 경산시위원장

 

 

민주노동당 경산지역위원회는 경산교육청 앞에서 정부의 교육정책을 비판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


8일 이상규 위원장과 민병욱 사무국장은 ‘학교 줄서기, 일제고사 반대’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침묵시위를 하며 정부 교육정책을 비난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영어 몰입식 교육에 이은 일제고사와 성적공개는 이명박 정부와 교육당국의 무한경쟁 시장만능주의식 교육정책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10월 실시될 전국단위의 일제고사는 아이들을 시험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사교육비 고통을 가중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일제고사와 성적공개는 점수에 따른 학교 간 서열화를 부추기고, 학생들을 무한경쟁과 시험의 노예로 전락시켜 오히려 창의적 교육이 가로막힐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또, 경북도교육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지역 교육을 책임진 수장으로서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올바른 교육과 공정한 교육을 거꾸로 돌리는 치욕스런 사건으로 즉각 퇴진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민병욱 사무국장은 “현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인해 경산지역도 대구 수성학군으로의 학생유출로 인한 지방세수 감소 등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인 시위는 민노당 경북도당 산하 지역위원회에서 같은 날 동시에 전개됐으며 앞으로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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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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