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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18일, 용성면 반룡사에서 낙조대재회
“초가을 도심 일상서 탈출하는 추억거리”

기사입력 2008-10-18 오전 8:26:10

 

 

경산시 용성면 구룡산 기슭 천년고찰 반룡사(주지 혜해)에서 18일 ‘낙조 대재회’가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게 천불전 낙성 및 점안식, 구룡산 왕재 산행체험, 반룡낙조대재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반룡사 천불전 및 법당에서 열리는 점안식과 낙성식이 봉행되고 오후 1시부터 경산시경계산행협의회가 구룡산 왕재산행체험을 실시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낙조대재회는 무량수 사물놀이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왕재 학술보고, 봉축사 및 주지 추모사 및 헌화의례 봉행, 재회바라춤, 사홍사원 등 순으로 진행된다.

 

반룡사 주지 혜해 스님은 “천년 관음도량인 반룡사에서 그 때 목 놓아 소리치던 장군의 목소리와 군사자문에 몸을 던진 원효, 아름다운 여인 요석공주와 그의 아들 설총을 생각하며 초가을 도심의 일상에서 탈출하는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성면 육동 용전리에 위치한 반룡사는 신라 문무왕 때 삼성현의 한 인물인 원효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원효와 요석 공주의 사랑, 설총의 탄생’ 등 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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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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