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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의자를~”
경산캠페인단, 활동보고회 끝으로 일정 마무리
기사입력 2008-12-10 오전 11:54:18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경산캠페인단은 10일 이마트 경산점 앞에서 활동보고회를 가지고 약 2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민주노총 경산지부, 경산환경지회, 진보신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상황 보고, 소감 발표, 이마트 권고문 전달 등을 통해 그 간의 활동을 평가했다.
지난 7월 국민캠페인단이 출범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같은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경산캠페인단은 8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역의 주요 유통매장 앞에서 시민 서명운동, 마일리지 카드 스티커 붙이기 등 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전개 결과 경산지역의 유통마트 대부분의 사업장에 의자를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시민들은 ‘캠페인의 업종을 확대해야 한다’ 등 이번 캠페인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또,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많은 사업장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의자 비치 및 계획 등을 진행하고 있고 노동자의 건강권에 대한 사회적 여론 형성이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경산캠페인단 관계자는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이 캠페인이 단순히 사업장에 의자가 비치되는 문제를 넘어 노동자의 건강권, 노동과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단은 시민 홍보활동과 함께 단원 모집 및 모금활동도 벌인 결과 2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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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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