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시정소식
“복숭아, 앞으로 이렇게 재배해야!”
경산농업인들, 과수 품질향상 위한 세미나
기사입력 2008-12-11 오전 11:10:36
1년 농사가 마무리되는 시기, 경산지역의 복숭아 재배 농업인들이 우수 품질의 복숭아를 재배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가야, 소월, 와촌, 자인 등 경산복숭아연구회 연합회원 100여 명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1년간의 복숭아 재배기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외래강사에 의존해 온 기존의 교육과는 달리 가야복숭아연구회 최덕현 씨를 비롯한 7명의 지역 농업인(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 복숭아 재배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강사로 참여한 농업인들은 지난 1년간 일본과 전국 각지의 복숭아 재배 현장 선진지 견학,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우수 복숭아 재배 기술을 연마해 왔다.
‘지역에 맞는 복숭아 수형 연구’, ‘친환경 복숭아 재배’, ‘고품질 다수확 전정방법’, ‘생산 시설 자재 연구’, ‘우수품종 및 차별화’ 등 그간의 팀별 과제연구결과를 이날 발표하게 된 것.
복숭아 수형연구를 맡은 농업인 조국행 씨는 “전국 각지의 복숭아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유통, 복숭아 수형, 과다 시비 등 지역 복숭아 재배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기후 변화 등 재배 환경 및 기술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농업인 스스로가 기존 재배 방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산지역은 전국 제일의 천도복숭아 주산단지로 유명하며 재배면적 1천660ha, 2천600여 호에서 연간 2만5천여 톤의 복숭아를 생산해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