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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노인 집단 구토증상 발생
미숫가루 먹은 경로당 노인 9명 치료
기사입력 2009-05-07 오후 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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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계양동 모 아파트 경로당에서 미숫가루를 먹은 노인 9명이 구토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 3명은 당일 오후 10시께 퇴원, 4명은 7일 오전 5시께 퇴원, 나머지 A씨(여, 77세)와 B씨(여, 78세)는 현재 퇴원수속을 밟고 있으며 의사소견으로는 장염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6일 C씨가 집에서 가져온 미숫가루를 함께 나눠 먹고 1시간 후 구토, 어지럼증, 손떨림 증상을 보여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약청,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식중독은 4~6시간 후 발병하는데 1시간 만에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봐선 식품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며,
“미숫가루를 가져 온 할머니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환자도 모두 퇴원한 상태라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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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friskys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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