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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 중남미 수출판로 개척 ‘성과’
12일간 77건 상담, 계약 예상액 3천861만불

기사입력 2009-12-01 오전 11:42:07

▲ 중남미 해외무역투자사절단 활동 모습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중남미 3개국의 공략에 나선 해외무역투자사절단이 12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경산시와 경북도가 공동 주관한 이번 무역투자사절단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은 있지만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실하고 시장성 높은 중소기업이 수출 유망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

 

현지 시장조사 결과 판로 개척 가능성이 높은 대구·경북지역 15개 우수 업체가 참가해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3개 지역을 순회하며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무역상담을 실시했다.

 

12일간의 사절단 일정 결과 현지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상담 77건 5천824만불, 계약 예상액 3천861만불의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생산품의 우수성 홍보 및 수출 거래선을 확보했다.

 

특히, 지역 업체인 쌍마기계는 즉석에서 10만불의 계약금을 받고 수출계약 체결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산시 파견단장인 이상인 투자통상팀장은 “수출유망기업체를 적극 유치해 최첨단 산업단지로 변모 중인 경산시, 12개의 지역대학들과 1천7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등 지역의 장점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둔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도 CIS지역 2개국(러시아, 우크라이나) 무역투자사절단 활동을 통해 상담 77건 5천824만불, 계약 예상액 3천861만불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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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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