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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에이즈, 바로 알면 이겨낼 수 있다!”
경산시보건소, 영남대서 에이즈 홍보활동

기사입력 2009-12-02 오전 9:00:09

▲ 제22회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대학생 대상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

 

 

경산시는 ‘제2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일 오후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에이즈, 바로 알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홍보활동은 에이즈 정보제공 패널 전시와 전단지 배부, 무료익명검사 홍보 등 학생들에게 에이즈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에이즈 누적 감염인은 총 6천120명, 신규 감염인은 797명(전년도 대비 7.1% 증가)으로 나타났으며 2001년 49.5%로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이후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감염인의 성별은 남성이 743명(93.2%), 여성이 54명(6.8%)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4배 높게 나타났으며, 신규 감염인 중 감염경로가 밝혀진 459명 모두 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 됐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에이즈도 당뇨, 고혈압과 같이 만성질환화 돼 조기발견으로 적절하게 치료·관리하면 건강인과 같은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며,

 

“감염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 주사기 공동사용, 임산부에서 태아로 전파되는 수직감염, 수혈과 같이 특별한 경로가 있으며 함께하는 식사, 목욕, 포옹, 악수, 가벼운 입맞춤, 모기물림 등의 일상생활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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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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