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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열려
의정활동 성과, 한나라당 공천방향 발표

기사입력 2010-02-20 오후 12:23:09

 

▲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최경환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최경환 한나라당 경산·청도 국회의원(지식경제부 장관)의 의정활동보고회가 20일 오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병국 시장, 배한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한나라당 경산·청도 당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의원은 지식경제부 장관 활동 사항과 함께 지역 SOC사업의 추진현황 및 국비 확보 현황,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 방침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연장 조기완공 및 1호선 하양연장 추진, 남천~청도 간 국도25호선 확장예산 증액, 경산역 청사 신축예산 확보, 금호강 경산지구 4대강사업 포함, 경산LED융합산업지원센터 예산 증액 등 의정활동 성과들을 중점 소개했다.

 

 

 

최 의원은 “지식경제부 장관이 된 후 지역에 자주 내려오지 못해 시·군민들에게 죄송하지만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기에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내가 장관을 하고 있을 때 우리 지역에도 많은 수혜가 있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현재 어떠한 인물도 공천이 정해진 바 없으나 지난주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엄격한 절차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한 공천 추천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경환 국회의원의 인사

 

 

특히, “선거를 치를 때와 당선 후의 모습이 다른 사람, 선거가 다가올 때만 당 공천을 위해 한나라당을 찾는 사람, 공천폐지운동을 전개하면서 당 공천을 바라는 사람 등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의원과 손발이 잘 맞는 사람,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인물이 공천이 되도록 해달라고 인사추천위원회에 부탁했다.”고 언급했다.

 

▲ 우수 당원 표창

 

 

한편, 이날 행사장은 선거 유세장을 방불케 했다.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영조, 이우경, 정재학 씨 등 경산시장 예비후보들이 가족 또는 사무원들과 함께 행사장 입구에서 명함을 돌리는 등 선거 운동을 펼쳤고, 시·도의원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 의원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병국 경산시장도 시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한나라당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최 시장은 본 행사장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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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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