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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총력’
남천·남매지·금호강 등 굵직한 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2010-03-11 오후 4:01:36

경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조성을 위해 ‘2010년 푸른 경산 가꾸기’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고 있다.

 

‘2010년 푸른 경산 가꾸기’에 포함돼 있는 사업은 남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사업, 남매공원조성사업, 금호강 생태 수변공간조성사업, 온실가스 감축, 태양광 보급사업 등.

 

▲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이 추진 중인 남천

 

 

지난 2008년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남천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은 총 4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산시 백천동 백천교∼대구시 수성구 매호천까지 총 8.3㎞ 구간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2011년 6월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생태계 복원, 사계절 물이 흐르는 자연학습 및 휴게공간 조성, 안정적인 유지용수 공급 등 시민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 지난 4일 기공식을 가진 ‘남매근린공원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 3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시청 앞 남매지 일원 38만㎡를 시민들을 위한 휴식·레저 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이다.

 

 

 

공원조성이 완료되면 경산 시민과 인근 영남대 학생 등 연인원 20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올 상반기에 총 175억원이 투입되는 금호강 생태 수변공간 조성사업에 착공하고 관내 진못, 마위지 등 수변 역사·문화공간 조성, 쌈지공원 등 도시숲 조성 등 녹화사업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저탄소 에너지 녹색을 위한 탄소 포인트제 운영, 태양광 주택보급, LED 교통신호등 279개소 1천855개 교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자전거도로 개설 및 보관대를 설치 등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감한 예산을 투입,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경산을 녹색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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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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