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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2-07 오후 1:59:00

공정과 공평을 넘어 ‘정의로운 사회’로...
김부겸 의원, “대구·경북의 미래와 청년의 진로” 특강

기사입력 2019-11-28 오후 3:50:49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특강 장면



행정안전부 장관직에서 물러나 지역구(수성갑)에서 내년 총선을 대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부겸 국회의원이 27, 대구카톨릭대에서 대구·경북의 미래와 청년의 진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진로취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일취월잡(Job)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하였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과 대구한의대, 경일대, 울산대 등 지역 대학생 및 청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에서 김 의원은 2000년 이후 대한민국은 사람과 국토만이 변하지 않았을 뿐 모든 것이 변했다. 경제적 세계화, 소득 불균형 심화, 금수저·흙수저가 현실인 저성장·저고용이라는 뉴노멀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과정의 공정함뿐만 아니라 결과의 공평함도 아우르는 새로운 사회적 정의가 필요하다.”며 과정의 공정함과 결과의 공평함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이 공존이라며 공존의 대한민국을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공정의 가치를 내면화했고 국제화·민주화된 다부진 세대라 치켜세우며, “아직 오지 않은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기준과 가치를 가지고 이세돌선수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혼자만 살고자 하면 혼자도 살 수 없다.”라는 김 의원의 공존철학이 이날 특강의 요체였다.

 

특강을 들은 한 대학생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강연이었다.”국회에서 청년세대의 대표성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묻자, 김 의원은 기본적으로 청년 할당제를 시행하여 청년들에게 책임지고 훈련을 받을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간담회 참석자 기념촬영



특강 종료 후에는 지역대학 대학일자리센터들이 거버넌스 혁신 간담회’(참가대학 : 경일대.대구대.대구한의대.영남대)를 열어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원에 대한 상호연계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학일자리센터의 성공적 운영과 청년일자리 선도 방안, 지역사회 발전 등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기 대권잠룡의 한 사람으로 인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행원과 지지자들을 동반하지 않은 조용한 행보와 공존의 철학이 인상적 이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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