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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의원, 6.1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남은 의정활동 최선을 다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것”
기사입력 2022-04-11 오후 1:44:32

박병호 경산시의원(56세, 국민의힘, 사진)이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부족함과 이기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다른 이들에게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나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공천 가능성과 사적인 이유 등을 검토하고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제8대 의회의 남은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의원의 신분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 시민으로 돌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병호 의원은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 ‘가’선거구(서부1·남부·남천)에 출마해 당선, 제8대 경산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왕성한 지역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시의원 ‘가’선거구에는 전봉근 전 서부1동 체육회장, 김종완 전 한농연 경산시연합회장, 손말남 21세기여성정치연합 도지부장, 김화선 바르게살기 경산시 여성회장이 국민의힘 공천을 노리고 출마한다.
민주당에서는 조기전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직무대리와 성기수 전 대선 경산시 유세위원장이, 정의당에서는 이준호 전 정의당 경북도당 당기위원장이 출마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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