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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0-07 오후 1:13:00

경산 별찌야시장, 개장 첫날 ‘문전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감 속 아쉬움의 목소리도~

기사입력 2022-07-23 오전 8:46:37

▲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22일 별찌야시장을 개장했다. 개장 첫날 방문객들이 공연장 앞 객석에서 음식과 공연을 즐기고 있다.




경산공설시장 별찌야시장개장 첫날 다양한 연령층의 인파가 몰리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2일 오후 7시 경산공설시장 공연장 일원 약 50m 구간이 15개 푸드매대와 20여개의 플리마켓 및 체험 부스들로 메워졌다.

 

야시장의 메인인 푸드매대에서는 큐브 스테이크, 닭발편육, 닭꼬치, 양꼬치, 크로플, 봉지쥬스 등 다양한 품목의 음식들이 판매됐고, 일부 매대에서는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도 보였다.

 

▲ 별찌야시장은 경산공설시장 중앙무대 인근 약 50m 구간에 설치됐으며 15개 푸드매대와 20여 플리마켓 부스가 설치됐다.

 

 

푸드매대에서 음식을 구입한 방문객들은 공설시장 공연장에 마련된 객석과 테이블에 앉아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름밤 추억을 쌓았다.

 

무대에서는 초청가수, 마술, 저글링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어린이 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 개장 첫날 메인무대에서 조현일 시장, 상인회, 시.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찌야시장 개장식이 열렸다.

 

 

오후 7시에는 야시장 개장식이 열렸다. 개장식에는 조현일 시장, 차주식 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야시장의 개장을 축하했다.

 

조현일 시장은 오늘 개장한 별찌야시장이 전통시장이라는 문화공간 안에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접목된 복합문화 야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닭꼬치 푸드매대 모습

 

 

인근 상인들도 코로나19와 경기 불안정으로 침체된 상권이 오랜만에 붐비자 반기는 기색이 역력했다.

 

상인들은 야시장 개장에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을 줄은 몰랐다. 야시장이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생계가 막막한 시장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야시장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야시장을 찾았다는 조희윤 씨(, 36)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에 비해 규모가 너무 적다. 이색적인 먹거리가 부족하고 판매하는 음식도 실망이다. 보완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 공설시장 중앙무대 인근에 설치된 별찌야시장 포토존

 


별찌야시장은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상인회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722일부터 1015일까지(7~9월 셋째·넷째 금·토요일, 10월 첫째·둘째 금·토요일 오후 6~10) 8(16)에 걸쳐 열린다.

 

경산공설시장 상인회는 별찌야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장단점을 파악해서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가는 등 성공적인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Photo News]

 

▲ 야시장 메인무대에서 버블쇼가 진행되고 있다.
 
▲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 캐리커쳐 이벤트
 
▲ 조현일 경산시장의 개장 축하인사
 
▲ 푸드매대 모습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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