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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올해 두번째 대구 방문
지역발전주간 개막식 및 대구스타디움 참석
기사입력 2010-09-16 오전 9:38:31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에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지역발전 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개막 연설에서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얘기라며 세계금융 위기속에서도 16개 시.도가 경쟁 협력하여 발전해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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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세워 소규모보다는 규모의 경제를 위한 광역화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에 초첨을 맞춘 5+2 광역경제권 사업을 각 지역별로 발표했다며 근래 16개 시.도가 각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보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여러 규제를 완화시켜 외국과 비교해 더 불리하지 않는 조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 11월에 열린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새로운 경제 질서를 만드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격도 한 층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수출상품의 품격이 높아져 상품의 가치도 올라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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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OECD 국가 중 수출의존도가 40%로 가장 높다며 세계 경제가 어려워 수출을 못한다면 본의 아니게 불가피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개발에 도전해야 한다며 새로운 녹색성장 시대에 한국이 세계와 더불어 같은 시점에 출발하고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시대 녹색성장분야에서 리더로 우뚝서기 위해 반드시 우리의 원천기술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정부와 16개 시.도 기업과 근로자가 모두 합심해 그것을 목표로 세계 속에 선진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치를 초월해서 정말 일 잘하는 시.도지사를 정부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동반성장할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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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의 성공과 기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했다.
또, “내년 8월에 있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정부와 대구시,경북도가 힘을 합쳐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며 “이와 더불어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개막식에 이어 2011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조해녕 대회 공동위원장은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국비 46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국내 육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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