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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3.1절 그날 그 함성, 다시 울려 퍼진다

기사입력 2007-03-01 오후 9:12:24

 

여든 여덟 번째 3.1절을 맞아 경북도내 곳곳에서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삼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제88주년을 맞는 금년도 道단위 3.1절 기념식은1일 오전10시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조병인 도교육감 등 기관단체장과 9명의 생존 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지역주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애국지사 소개, 이인술 애국지사(포항, 82세)의 독립선언서 낭독, 애국지사에 대한 기념품 전달, 금년도 독립유공자로 새로이 추서된 故 백수학 지사를 비롯한 네 분의 유족들에게 대통령표창 전수,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도립국악단의 창작무용 ‘여명의 빛으로’공연과 도립교향악단의 ‘개선행진곡’이 연주되어 수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일제의 강점 하에서 경북이 항일운동의 중심에 있었음을 상기하고 이러한 항일운동 정신은 2.28운동, 새마을운동과 같은 정신운동으로 이어져 왔다고 강조하면서“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운동에 나섰던 선열들의 정신으로 새로운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도내 곳곳에서도 3.1절을 전후하여 도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와 현수막을 게첨하여 기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군별로 기념식과 애국지사 추념, 독립운동기념탑 참배, 만세 대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삼일정신의 의지를 다졌다.

 

경북도내 각시군 3.1절 기념식 및 3.1행사 포토뉴스

▲ 구미시 박희광, 허위선생 추념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28일 오후 6시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렸다.
▲ 울진군 원남면 기념탑 참배후 기념행사

칠곡군은 왜관읍에 위치한 애국동산(석전리 소재)에서 애국동산

기념비에 헌화했다.

▲ 포항시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 기념식

예천군은 남산 충혼탑에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관내 각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북인터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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