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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구경북 역점사업 지원 약속
최 장관, 내년 3개 분야 10개 사업 예산 확대

기사입력 2010-11-06 오전 10:36:19

정부가 내년도 대구.경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역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열린 2010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기조연설에서 “내년 지역산업진흥 사업에 1조 5천억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지역 역점사업에 3,200억원의 국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3개 분야 10개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예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어 최 장관은 “첨복단지의 재단법인 설립을 연내 완료하고 내년 3월경에는 사업을 착수하여 건축공사, 장비도입 등 단지 인프라가 2012년말까지 차질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단지내 IT기반 의료기기, 합성신약 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면 첨단의료산업이 장차 지역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 맞춰 “대구.경북에서 원자력,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그린 에너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했으며 “친환경 자동차 부품소재 및 융복합 섬유 소재를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7월 설립한 로봇산업진흥원에 내년 80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기반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구.경북이 이를 잘 활용하여 산업융합와와 녹색성장이라는 세계 경제의 큰 흐름에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켜 대응해 나간다면 가까운 장래에 대구.경북은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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