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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대구경북 일간지, '독자가 없다!'
매일신문 발행부수 총 152,638부 지역 1위

기사입력 2011-01-15 오전 9:54:51

대구.경북지역 일간지 신문 중에서 ‘매일신문’이 발행부수 총 152,638부로 지역 1위, 전국 21위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경북의 일간지 발행부수를 살펴보면 영남일보가 65,998부로 매일신문의 43% 수준이고, 다음으로 대구일보 20,200부, 경북일보 20,160부, 대구신문 19,606부, 경북매일신문 13,387부, 경북도민일보 12,578부, 경상매일신문 3,436부로 발행부수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 대구.경북지역 신문 발행부수(한국ABC협회 제공)

 

한국ABC협회의 발행부수 공사보고서에 의하면 대구.경북 일간지의 평균 발행부수가 38,500부로 관공서, 기관단체 등에 배송되는 신문을 제외하면 일반 주민들에게는 매일신문과 영남일보를 제외한 신문은 거의 독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한국ABC협회 발행부수 공표는 전국 136개 일간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발행 및 발송부수를 파악하여 광고주, 공공기관, 학계 등 3천500여 곳에 배포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독자와 광고주의 객관적인 데이터로 신문사별 차별화의 정확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일간지 발행부수(한국ABC협회 제공)

 

한편, 한국일보와 서울경제신문은 이번 ABC협회의 부수 공개를 하지 않았다. 또 제출 자료가 불충분한 아주경제와 아시아투데이 등 4개사는 이번 공개에서 제외됐다.

 

이번 전국 136개 일간지 중 발행부수가 10만부를 넘는 신문사가 24개사, 5만부 이상 32개사, 2만부 이상 56개사, 나머지 80개 일간지는 2만부 이하의 발행부수로 나타나 최소 광역단위를 중심으로 한 일간지의 발행부수가 2만부 이하는 독자가 거의 없는 신문으로 보인다.

 

ABC협회의 부수 공개를 토대로 광고에 대한 차별화와 함께 기관에서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보고 있는 신문구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ABC협회 부수 확인은 관공서 광고의 투명성 확보와 효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법적으로 정한 것으로 확인을 받지 못한 언론사는 관공서 광고에서 제외된다. 한편, 이번 부수 확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 인증을 거쳤다.

 

< ABC협회 전국신문부수 공개 보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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