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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제역 환경관리계획 발표!
15일 오전 영상회의 통해 종합대책 논의·발표
기사입력 2011-02-15 오전 9:25:25
경북도는 15일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농림수산부·환경부장관을 비롯한 9개 시·도지사, 도내 18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지자체별 매몰지 보완·관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차 환경오염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될 예정인 경북도의 ‘매몰지 환경관리계획’에 따르면, 구제역 사후관리에 필요한 국비 예산 82억원을 확보해 지난 달 행정안전부, 환경부, 경상북도가 합동으로 조사한 61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2월 중 착공해 3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매몰지 위치, 정비현황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5급 간부공무원을 관리책임자로 지정하는 매몰지 실명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효과적 유지·관리를 위한 관측정 설치, 배수로 및 간이집수조 설치 등 사후관리에 필요한 국비 114억원을 긴급 지원해 줄 것을 중앙대책본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우리지역에서 구제역이 처음으로 발생했지만 사후관리는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시공능력이 검증된 우수업체 선정해 제대로 된 설계와 공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중앙의 결과만 기다리지 말고 시·군 자체조사를 실시해 미리 설계하는 등 시공에 만전을 기해 도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을 도내 시장·군수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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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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