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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학교급식비 170억 지원
쌀국수 급식 등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
기사입력 2011-02-25 오후 4:38:02

경북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과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972개 초·중·고(36만3천여명)에 급식비 17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지난 2006년까지 초등학생만 학교급식비를 지원하다 2009년부터 특수학교를 포함한 초·중·고 전 학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서구식 식습관의 영향으로 인한 과체중,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밀국수 대신 쌀국수로 급식을 교체하고, 그에 따른 쌀 가공품과 밀가루 제품과의 가격차액을 지원해 주고 있다.
박순보 경상북도 농수산국장은 “성장기 학생들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축산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토록 장려하고,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수급안정을 위해 2009년도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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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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