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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구제역 매몰지 악취제거제 최초 개발!
15일 영천 매몰지 현장에서 악취측정 시연

기사입력 2011-03-15 오후 2:36:45

김관용 도지사는 15일 오후2시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가축 매몰지 현장을 방문해, 도 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당밀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액을 가스배출관에 투입하고, 악취 정도를 직접 측정할 예정이다.


매몰지 방문은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기온 상승으로 도내 1,100여개소의 매몰지에 악취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판단되어 현장을 직접 찾아 실명제 공무원의 현장설명과, 도 농업기술원의 미생물 배양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악취제거는 농업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던 유산균, 혼합균 등 6가지균을 대상으로 설탕용액을 5~10%로 혼합하여 처리한바, 효모균에서는 막걸리 냄새와 유산균에서는 야쿠르트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여 이들 균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당 첨가에 따른 악취발생 정도>

※ 악취범위 : 0∼9(높을수록 악취 많음) , 방선균․ 혼합균주는 시간 과다소요 배제


농업기술원은 “선발된 균들의 현장 실험을 위해 예천군 풍양면 흔효리 매몰지에 유산균과 효모를 당밀액과 혼합하여 20ℓ를 가스배출관에 투입해본 결과 2일 후에 악취가 90%이상 제거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미생물 증식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예천군,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산균과 효모균을 대량 증식하여 도내 북부지역과 동남부지역에 공급하고, 3월 20 일까지 전 매몰지에 1차 투입해 악취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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