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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전 10:05:00

경북, 1998년 이후 첫 ‘인구 순유입’
2011년, 도내 전입이 전출보다 5천여명 많아

기사입력 2012-02-03 오후 4:07:27

지난해 경북도로 유입한 인구가 전출한 인구보다 5천여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8년 이후 인구의 순유입은 처음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북도는 2011년에 타 시·도로부터 전입한 인구가 14만명, 전출한 인구가 13만5천명으로, 순유입 인구가 5천명을 나타났다. 지난 1998년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1년 말 기준, 경북도의 인구는 전년대비 0.5% 증가한 273만9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령대 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순유입 인구가 증가했는데 40·50대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으며, 그동안 전출이 많았던 10세 미만과 20대 연령층에서 유출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경북도 주민등록인구 현황

 

구분

인구이동

인구수(잠정)

인구

증가율

전입

전출

순이동

내국인

외국인

2005

146,892

158,409

-11,517

2,711,900

2,688,491

23,409

-0.25

2006

152,921

156,240

-3,319

2,718,298

2,688,577

29,721

0.24

2007

142,120

156,731

-14,611

2,715,085

2,681,364

33,721

-0.12

2008

133,964

148,064

-14,100

2,709,662

2,673,931

35,731

-0.20

2009

139,228

147,535

-8,307

2,705,226

2,669,876

35,350

-0.16

2010

136,933

140,485

-3,552

2,726,815

2,689,920

36,895

0.80

2011

139,977

135,161

4,816

2,739,179

2,699,195

39,984

0.45

 

또, 시·군 별로는 구미, 경산, 영천이 타 시·도로 순유입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경주, 포항, 안동은 순유출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윤종진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경북도가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자녀보육 및 교육문제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본다. 앞으로도 인구증가세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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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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