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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니어 친화기업’ 발굴·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민간기업 동참 유도
기사입력 2012-04-16 오후 2:23:51
경북도는 노인일자리의 민간기업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니어 친화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도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지역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고령자 고용비율이 높고 고령친화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업체를 ‘시니어 친화기업’으로 지정,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지원 및 융자금에 대한 이차보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연간 매출액에 따라 융자한도가 정해지며 매출액이 50억원 이상인 업체에 한해 3억까지만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시니어 친화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의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늘어난 융자금액 만큼의 이자 차액분도 증가한다.
조건은 경북도내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3% 이상 고용하는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의 중소 제조업체’로, 오는 5월 10일까지 관련 구비서류를 갖추어 소재지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는 지난해에 전국 최초로 시니어친화기업을 지정, 민간기업의 노인인력 활용을 촉진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고령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이 사회에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인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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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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