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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친서민 생활안전지킴이’ 발대
29일 경산에서 발대식...압량 당음리 50가구 수혜

기사입력 2013-04-30 오전 9:02:05

▲ 친서민 생활안전지킴이에 참여하는 기관들

 

 

 

경북도가 소외계층 세대에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점검과 무료 수리를 지원하는 ‘친서민 생활안전지킴이’를 발대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29일 오후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관련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서민 생활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 생활안전지킴이들의 다짐문 낭독

 

 

 

이날 발대식은 생활안전지킴이 사업 설명, 다짐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에는 압량면 당음리 소재 저소득층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가스시설을 무료로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생활안전지킴이는, 새정부가 지향하는 국민 생활안전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 경북도청 소속 전기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사회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벌여 온 것이 시발점이 됐다.

 

이후 2007년 이 활동이 경북도 정책사업에 채택돼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22개 시·군 1천590가구에 전기·가스시설 교체를 지원해왔다.

 

▲ 압량면 당음리 소재 소외계층의 전구를 달아주고 있는 김관용 지사와 최영조 시장

 

 

 

올해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기술인협회 등 기관과 생활안전지킴이를 구성하고 도내 750가구의 전기·가스 노후시설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생활안전지킴이단의 지원체계는 대상가구에서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불편사항을 스피드 콜센터(☎1588-7500)로 신고하면, 유관기관에 즉시 통보되어,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보수와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안전 사각지대인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앞으로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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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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