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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이스탄불 엑스포 관람객 100만 돌파!
목표 250만 달성 무난할 듯...다양한 콘텐츠 인기

기사입력 2013-09-06 오후 3:34:15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 5일 만에 누적 관람객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4일까지 100만9천명이 관람했으며, 5일 오후 10시 현재(한국시간 6일 오전 4시) 총 119만4천명이 엑스포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런 분위기라면 행사기간인 23일간 목표관람객 250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행사 장소별 관람객을 보면, 한국 전통문화 체험장, 실크로드 바자르, 경상북도 23개 시·군 홍보관, 한국콘텐츠 홍보관, K-Food 홍보관이 밀집돼 있는 술탄아흐멧 광장이 60만명으로 단연 최고로 집계됐다.

 

그 다음은 경북과 경주의 역사, 문화유산, 관광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경상북도·경주시 홍보관이 21만3천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 홍보관도 술탄아흐멧 광장에 위치해 있다.

 

 

 

 

술탄아흐멧 광장은 비잔틴 건축 최고의 걸작으로 이스탄불의 역사를 대변해 주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과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인 ‘블루모스크’에 둘러 쌓여있는 곳이다.

 

이스탄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들리는 곳이라 유동인구 덕도 톡톡히 보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문화콘텐츠들로 구성해, 세계인들에게 호응도 폭발적이지만 엑스포 조직위의 장소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경상북도와 경주에 대한 특집다큐멘터리를 제작해 터키에 여러 차례 소개한 터키 국영방송 TRT 젬 귤테킨 PD는 “터키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렇게 자세하고 풍성하게 소개하는 건 처음 본다. 경상북도가 터키를 선점한 것.”이라며 “한국문화가 매우 성공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터키와 세계인이 한국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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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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