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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동성로 축제’ 개막!
오는 6일까지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
기사입력 2007-05-05 오전 9:12:32
“사랑해요 동성로! 함께해요 동성로 축제!”
‘제18회 동성로 축제’가 4일 오후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대축제에 돌입했다.

대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동성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사)달성문화선양회가 주최하고 동성로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꺼리는 물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 젊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거리문화축제이다.
주요 무대행사는 중앙치안센터 앞에서 진행되며, 치안센터에서 대구백화점과 통신골목을 잇는 두 거리에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6일까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동성로 상가번영회 김종표 총무이사는 “한방문화축제와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방축제에는 연령대가 조금 높은 분들이 찾아 축제를 즐길 것으로 예상되고 동성로 축제는 젊은층이 많이 즐길 것으로 예상한다. 서로 함께 공조해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축제가 동성로에서 치러지는 만큼 일부 노점상들의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축제기간 만큼은 상인들 서로가 양보하고 이해함으로서 상호간의 불만 없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축제에 관람하기 위해 동성로를 찾은 이세희(55∙송현동)씨는 “나이를 불문하고 대구시민 모두가 동성로 축제에 참가해 대구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면서 “상인들이 살아야 침체된 대구 산업경기가 기지개를 펼 수 있다. 세계육상선수권도 개최한 마당에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이번 축제가 계기가 되어 활기차고 발전하는 대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첫째 날인 4일 오후 개막식과 함께 비보이 공연과 날뫼북춤, 서예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서인영과 현진영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기념 경축쇼가 펼쳐진다.
5일은 UCC 공모전 시상식과 동성로가요제 예선, 대학동아리공연, 각종 댄스 퍼레이드, 동성로 휘트니스 모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은 지역공연단 시범공연, 연예인 이휘재와 이훈을 초청해 팬 사인회, 젊음과 열정 콘서트, 동성로 가요제를 마지막으로 폐막식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마감한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는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떨어지는 꽃에도 향기는 있다’ 외 4편을 축제기간 동안 특설무대에서 상영할 예정이어서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문화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2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2007약령시 한방문화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축제의 열기를 사흘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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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산 리홍재씨의 서예 퍼포먼스를 시민들이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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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가톨릭대 이수민 학생이 창작무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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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참가한 분들에게 무료 바디 페인팅을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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