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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안보전선 ‘이상 無’
201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 열려
기사입력 2014-02-17 오후 5:09:36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관용 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는 17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1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관용 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 시·도교육감,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장, 제50보병사단장, 시·도경찰청장, 시장·군수·구청장, 군·경 관계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7일 ‘제4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정세 속에서 지역 안보태세를 재점검하고,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해 통합방위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의 ‘북한의 대남도발 전망’에 대한 발표와 김해석 50사단장 진행의 주제 토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및‘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양상의 침투 도발과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올해 국정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및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맞춰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도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대구경북의 협력의 틀을 다질 수 있는 결의의 장이 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이 불투명하고 정보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안보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주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시설에 대한 방호태세를 재점검하고, 특히 재난․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해 시도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는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두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시·도민의 안보의식 함양의 장으로 활용되는 등 지역 안보정책의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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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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