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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역 인근서, 무궁화호 정차 ‘소동’
열차에 연기 난다는 신고에 소방서 출동...해프닝
기사입력 2014-08-07 오전 9:27:22
경산역 인근을 지나던 무궁화호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소방서가 출동하고 열차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50분께 서울발 부산행 제1203호 무궁화호 열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산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코레일 관계자들과 점검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열차에는 승객 500여명이 타고 있었으며 점검이 끝난 뒤 11시에 운행을 재개해 약 10분간 정차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이번 소동에 대해 신고자가 열차 제동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보고 오인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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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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