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국고보조금 12억 횡령 기업인 구속
연구개발비 보조금으로 회사 생산품 부품 구입해

기사입력 2014-11-06 오전 9:47:48

연구개발비 명목으로 국가보조금을 타내 12억원 상당을 횡령한 지역 기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산경찰서는 한국산업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진공펌프 개발 관련 기술개발 연구비 명목으로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아 회사 자체 생산품의 부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하고 허위로 세금 계산서를 발급받는 등 12억을 횡령한 혐의로 기업체 대표이사 L씨(49세)를 구속하고 이 회사 기술연구소장인 P씨(40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49세)는 경산시 진량읍 소재 진공펌프 생산 회사의 대표이사고 P씨(40세)는 이 회사의 기술연구소장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3년 5월 사이 연구개발비 명목으로 국고보조금 36억원을 지원받아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부품 구입비로 사용하고, 거래 업체로부터 기술연구개발에 사용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는 등 방법으로 12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국가보조금을 부정하게 수령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