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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경산~구미 ‘43분’...남부권 한 생활권
영남대~하양 1+2호선 연결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

기사입력 2015-08-05 오전 9:26:40

대구광역권 철도망 건설사업은 경북 남부권 330만명의 생활경제권을 하나로 묶어 지역 균형발전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건설사업은 지난 8년동안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추진해왔던 숙원사업으로 구미~대구~경산을 연결하는 경부선 61.85㎞에 철도망을 구축하게 되며 총 1천19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2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 하반기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2016년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7년부터 공사에 들어된다.

 

▲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개요도

 

 

구미,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 등 기존 5개소에 사곡, 왜관공단, 서대구, 원대 등 4개소가 신설돼 총 9개소의 정거장을 갖추게 되며, 출퇴근 시간 15분, 평시 20분 간격으로 매일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일일 61회(편도)를 운행할 계획이다. 구미에서 경산까지 소요시간은 43분이다.

 

경북도는 ‘광역전철망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지난 수년간 구미시·경산시·칠곡군·대구시와 함께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기획재정부와 KDI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이 있음을 인정받아 최종 확정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미~왜관~대구~경산이 광역경제권을 형성하면서 남부권 330만 주민들에게 새로운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일 60만명 이상이 전철망을 이용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속적인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명실상부한‘도시순환 철도 및 고속철도 시대’가 열리도록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가 대구시와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광역철도 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 연장(3.3km), 현재 추진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사업 등이 있다.

 

또, 현재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중인 영남대~진량~대구대~하양 간 연결(1+2호선 11.4km)사업과, 범물~압량(2+3호선, 13.2km) 연결 등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연결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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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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