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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하양연장사업 건설협약 체결
건설사업비 지방비 대구시 32%, 경북도.경산시 68%...

기사입력 2015-10-03 오전 10:45:34

대구시와 경북도, 경산시는 20143월에 체결한 1호선 하양연장사업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번에 건설협약을 체결했다.

 

 

 

세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업 시행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산시는 행정절차 이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건설사업비 가운데 국고지원분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비는 행정구역별, 시설별 특성을 고려해 대구시가 32%, 경북도와 경산시가 68%를 우선 부담하고, 추후 정산키로 했다.

 

또, 운영비 부담 등 운영에 관한 사항은 건설사업 준공예정일 12개월 이전에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사업 준공 전에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운영을 위탁키로 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대구와 경북(경산) 간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1호선 종점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총 8.7(대구 1.9, 경북 6.8)를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10월 말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고시되면 2021년 말 개통을 목표로 상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 중인 대구선 복선전철화사업과 연접 또는 간섭구간에 대해서는 2016년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하양연장사업은 지난 824()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철도(국비:도시철도 60%광역철도 70%)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총사업비 2천954억원 가운데 약 70%2천68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자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하양연장이 광역철도로 지정돼 지방비 부담이 크게 경감된 가운데, 대구시와 경북도, 경산시가 건설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표적인 대구.경북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경산지역 12개 대학교 약 13만 명의 학생과 산업공단 근로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대구.경북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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