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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방해에 보복운전, 50대 입건
추월 후 차량 가로막고 급제동하며 운전자 위협
기사입력 2016-03-07 오전 8:34:44

▲ 피해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보복운전 모습
자신의 차량 진행을 방해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2월 26일 오전 6시 26분께 진량읍 부림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보복운전으로 상대운전자를 위협한 조○○ 씨(50세)를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도로를 진행하던 중 상대차량의 진로변경으로 차량진행에 방해를 받자 차량을 추월해 앞을 가로막고 수차례 급제동을 하며 길가장자리로 밀어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차량의 블랙박스를 분석해 보복운전자로 특정했으며 조 씨는 조사과정에서 혐의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최현석 서장은 “선제적인 보복운전자 처벌 및 예방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해 경산 시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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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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