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도동서원 관리사 정비 시급
인근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연계 필요

기사입력 2016-04-19 오전 9:10:12

지난 15일 도동서원에서 거행된 홍유후 설총 선생 행사에 앞서 최영조 시장과 유림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개장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하려면 인근 도동서원을 정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남산면 하대리 도동서원 춘향제가 열린 지난 15일 오전, 행사에 참석한 유림과 참석자들은 서원 입구에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서원 관리를 위해 지은 관리사와 입구에 놓인 개집이 서원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었기 때문.

 

홍유후 설총 선생을 모신 도동서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설총 선생만을 모신 서원으로 그동안 가묘와 도동재가 남아 있었으나, 지난 2007년 4월 지역유림들의 건의로 경산시가 1억2천만원을 들여 사우를 건립, 위패 봉안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참석한 유림들은 “현재 관리사를 바로 옆에 있는 서원 소유의 땅으로 옮기고 대신 그 자리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며,

 

“관련 유물 등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연결되는 길을 조성해 도동서원까지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도 관리사 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설총은 원효 선사의 아들로 강수, 최치원과 함께 신라 3문장으로 손꼽혔으며 ‘화왕계’를 남겼다. 고려 현종 때 홍유후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문묘 동무에 신라2현이라 하여 최치원과 함께 종향됐다. 경주 서악서원에는 최치원과 함께 제향되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경산신문/최승호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