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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 첫 결실
최씨고택 복원 준공식, 고유제 올려!
기사입력 2006-11-29 오전 2:59:01
28일 오전11시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사업의 첫 결실로 최씨고택 사랑채 복원 준공식을 갖고 30년간 역사적인 대장정에 들어갔다.
35년 만에 원형을 되찾게 된 최씨고택 사랑채 복원 준공식에는 경주시와 영남대학교, 문화기관단체, 최씨문중, 향교유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국악단의 정악공연, 준공테이프 컷팅, 최씨문중의 고유제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교동 69번지 중요민속자료 제27호인 경주최씨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대문채 등으로 1700년경 건립, 원형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지난 70년 11월 화재로 인해 사랑채와 별당이 소실됐다.
특히, 이곳 교촌 마을은 신라천년의 왕궁유적인 요석궁과 조선시대의 유적이 본포 되어 있는 지역으로 신라의 국학부터 조선의 향교로 이어지는 교육의 핵심지요 10대 300년 최부자집의 덕망 있는 경영철학이 서려있는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향후 행랑채, 방앗간, 대문채도 6억여원을 들여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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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윤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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