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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경북도,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39명 표창
기사입력 2017-05-03 오전 9:33:05
‘제45회 경북도 어버이날 기념식 및 한마음 잔치’ 행사가 2일 오후 2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장주 행정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 경북도와 경산시는 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지역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가람국악예술단의 ‘퓨전 국악’ 공연과 지난해 할매할배의 날 ‘랑랑콘서트’ 경산시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할매랑 나랑(신계조-윤랑경)’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시민회관 어귀마당에서는 어르신 건강존, 한방체험존, 안마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를 지극 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생활의 근본으로 실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공무원과 단체 등 총 39명(도지사 표창 23명, 경산시장 표창 16)이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 가운데 경주에 사는 박귀임 씨(여, 65세)는 고령의 나이에도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면서 41년 동안 시부를 봉양하며 효를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상주에 사는 강태현 군(남, 16세)은 택배업무로 바쁜 아버지를 돕기 위해 가사일도 마다않고 동생들을 보살피며 생활하고 있으며 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과 청소봉사활동을 하는 등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지독한 가난의 한 맺힌 삶을 꿋꿋하게 이겨내 오늘날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게 한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어르신의 한마디가 젊은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에 젊은이들이 잘못하면 채찍과 야단을, 잘하면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새로운 전략산업을 발굴·육성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과 경험으로 시정에 대한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인생 100세 시대 지역의 큰 어른으로서 경륜과 지혜를 바탕으로 청소년 인성교육, 노인복지증진, 자원봉사 등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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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행자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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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효행자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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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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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조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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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주 행정부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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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덕수 시의회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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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철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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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랑콘서트 수상팀인 <할매랑 나랑>팀의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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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축하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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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립합창단의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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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마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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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 건강체험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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