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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 목욕탕에서 쓰러져 숨져
실종신고 80대 치매노인 금호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8-11-02 오후 5:30:30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하던 7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11월 2일 오후 2시께 경산시 관내 ○○온천에서 사우나를 하던 A씨(여, 70세)가 갑자기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 사망했다.
같은 날 금호강 둔치에서는 실종신고된 80대 치매노인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변사자 B씨(여, 83세)는 초기치매와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으로 지난 10월 31일 가족들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수색활동을 진행하던 경찰에 의해 2일 오후 2시 30분께 하양읍 금락리 소재 금호강 둔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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