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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9-23 오후 6:21:00

파업 61일차 경산환경지회, 단식농성 돌입
29일 경산시와 면담에서 빈손...다음 주 대규모 농성 예고

기사입력 2019-08-30 오전 8:42:59

▲ 경산환경지회 최종현 지부장이 30일 경산시청 현관 앞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파업 61일차를 맞은 경산환경지회가 오늘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경산환경지회 최종현 지부장은 30일 오전 10시 경산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농성은 장기파업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환경지회는 29일 오후 시청 앞에서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과 함께 시청 앞에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이는 한편, 오후 430분에는 이장식 부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노조 측은 장기파업 사태 해결 불법행위 자행 민간위탁 업체 계약 해지 경산시의 직접고용을 위한 심층 논의기구 구성 등을 요구했고 경산시는 민간위탁 업체의 불법행위를 인정하지만 계약 해지는 법적으로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노조의 요구는 경산시가 당연히 수행해야할 업무에 대한 정당한 요구이다. 이를 무시하는 것은 경산시가 불법행위를 하는 민간위탁 업체들에게 동조해 파업을 장기화하고 나아가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지회는 이날 단식농성에 이어 다음 주 경산시청에서 대규모 민중궐기대회를 예고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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