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09-23 오후 6:21:00

‘경산시민의 시청사에 상여가 웬말이냐?’
경산시청 공무원노조 청사 내 집회에 대한 불편 호소

기사입력 2019-09-10 오전 9:59:17

▲ 경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시청 내에 집회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고 경산시에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이 시청 내 집회에 대한 불편해소와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공무원노조 회원 30여명은 10일 오전 830분 시청 입구에서 경산시는 시민과 직원들의 집회소음으로 인한 고통해소에 적극적으로 임하라’, ‘시청도 노조있다’, ‘경산시민의 시청사에 상여가 웬말이냐?’, ‘청사 내 상여를 즉각 철거하라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들고 무음시위를 했다.

 

박미정 노조 위원장은 시청 집회와 시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여와 곡소리로 인해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라며,

 

집회의 뜻은 이해하나 시민들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상여 등은 철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산시에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사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림택시() 노동자들은 사업장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불법적인 경영행태에 대한 경산시의 행정처분을 촉구하며 지난 618일부터, 경산환경지회는 임금 5% 인상, 정년 65세로 연장, 동일단체협약 체결 등 사측과의 임단협 중재를 요구하며 지난 71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며 시청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 신은정
    2019-09-10 삭제

    노동조합이면 노동조합 답게 행동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같은 노동자들의 투쟁을 두고 마치 중립인듯 행동하는 것은 스스로 사용자 위치를 대변하는 노동조합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공무원 노동자를 대변하는 노동조합이라면 현수막 들고 집회를 방해할 것이 아니라 조용히 경산시가 사태해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일 겁니다.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