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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북동 620세대 아파트 단지에 ‘정전사고’
변압기 교체공사 중 실수로 3시간 동안 전기 끊겨
기사입력 2019-10-19 오후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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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삼북동 소재 620세대 아파트 단지가 정전사고로 불이 꺼져 있다.
지난 밤 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사고가 있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저녁 7시 50분께 경산시 삼북동 소재 삼북○○아파트에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다.
다행히 승강기 사고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전으로 620세대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발생하자 한전과 경찰, 시청은 인력 32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복구작업에 나섰고, 정전 발생 3시간만에 다시 전기가 공급됐다.
한전 관계자는 “이 아파트의 중앙 변압기 교체공사가 진행되던 중 업체의 실수로 전기가 끊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이번 정전사고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배상키로 하고 현재,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가구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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