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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2-24 오후 6:09:00

금호강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AI’로 판정
방역당국 안심...7일간 소독 강화 조치 유지

기사입력 2019-11-11 오후 4:40:16


하양 금호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H5AI 항원이 검출됐던 경산시 하양읍 소재 금호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저병원성은 고병원성에 비해 전파 속도가 느리고 치사율도 낮다.

이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내 가금에 대한 이동제한은 해제되지만 차단 방역강화를 위해 매일 검출지역 주변도로와 진출입로에 대한 소독은 유지된다.

 

AI는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서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을 말한다. 이론적으로 144개 유형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데, H5형은 고병원성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있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류된다.

 

AI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병원성 정도에 따라 저병원성과 고병원성으로 나뉜다. 고병원성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위험도가 높은 관리 대상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어 발생 시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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