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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8 오전 8:20:00

지난해 경산지역 화재사건 “16.7% 줄었다”
건수·인명피해 줄고 재산피해 증가...진량읍 27건으로 많아

기사입력 2020-01-09 오전 11:50:51





지난해 경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소방서가 발표한 2019년 경산지역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2019년도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165건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12(사망 1, 부상 11)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33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80(48.4%)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 35(21.2%), 차량 30(18.1%), 기타 16(9.6%) 순으로 나타났다.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가 61(36.9%)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미상 35(21.2%), 전기적 요인 32(19.3%), 기계적 요인 26(15.7%)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13시에서 15시 사이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3시에서 5시 새벽시간대가 5건으로 가장 적어, 야간보다 사람의 활동이 많은 주간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진량읍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하양읍이 18, 자인면과 압량면이 각 17, 남천면이 15, 와촌면 14, 그 외 지역이 57건으로 나타났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소방기관과 시민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 지난해 화재발생건수를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매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은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소방서는 지난해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계절별·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등 화재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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