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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수출경기 '파란불!'
수출 11% 신장, 무역흑자 전국의 81%
기사입력 2007-09-27 오후 3:33:57
경북지역 업체들의 수출경기가 호조를 띠면서 올 해의 수출실적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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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수출의 견인차 구미공단 |
경북도에 따르면, 2007년도 8월말 현재 경북지역 업체들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가 상승한 288억2천만불(전국 4위)를 달성해 전국수출 실적 2,390억4백만불의 12.1%를 차지하는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무역수지는 115억4천만불로 전국무역수지흑자의 81%에 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경북도의 수출을 이끈 주요 품목으로 무선통신기(100억5천9백만불), 철강 및 금속제품(48억5천5백만불), 기계 및 정밀기계제품(20억5천5백만불), 컴퓨터주변기기(35억불), 방송기기(15억3천9백만불) 등이고, 구미(전자․IT)와 포항(철강), 경주․경산․칠곡(자동차부품)이 수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말 현재까지의 지역별 수출실적을 보면, 중국이 72억6천7백만불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51억1천4백만불, 동남아가 41억2천1백만불, 미국이 29억9천8백만불, 일본이 17억7천3백만불) 등의 순이었다.
특히, CIS, 중동, 동남아, 대양주지역으로의 수출증가율이 각각 216%(6억4천9백만불), 40%(10억4천8백만불), 24%(4억9천1백만불), 22%(41억2천1백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미국, 일본 중심에서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줘 업체들의 수출선 다변화에 크게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고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수출 420억불 달성을 위해 시장개척단(15회), 무역전시박람회(30회), 해외바이어초청상담회(6회), 인터넷해외마케팅(25개사), 무역실무교육(10회), 수출보험료지원(2억3천만원), 개별전시박람회참가지원(1억5천만원), 해외시장조사 및 세일즈출장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특히 9월 이후 유럽, 중동, 일본, 중국, 동남아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12회에 걸쳐 시장개척 및 전시무역박람회를 추진, 이를 통해 해외수출마케팅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도내 수출중소기업체의 해외수출시장의 다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주/윤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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