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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4-08 오전 8:20:00

실종신고 90대 노인, 경찰 수색으로 발견
경찰 “아동·노인·장애인 미귀가 시, 필히 신고해야”

기사입력 2020-02-08 오전 10:37:29

 



실종신고가 접수된 90대 노인이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경산경찰서는 26일 오후 130분께 경산시 ○○로 거주하는 95세 노인 A씨가 은행에 간다며 집을 나간 이후 4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대상자가 고령의 노인임을 감안, 신속한 수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찰은 여청수사팀, 특공대 등 100여명의 인력과 드론, 수색탐지견을 동원해 인근 CCTV를 분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A씨의 동선을 확인하는 등 수색작업을 벌이던 도중 거주지 인근 창고에서 탈진해 웅크리고 있던 A씨를 발견해 응급조치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

 

신고자인 77세 아들은 추운 날씨에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경찰은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미귀가 시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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