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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2-01 오후 4:48:00

경산 생활치료센터, 2주 만에 32명 퇴소
보건당국 체계적 지원으로 완치자 수 꾸준히 늘어

기사입력 2020-03-24 오전 11:31:54

▲ 경산시 생활치료센터 운영 사무실 모습



경산시 생활치료센터 내에 코로나19 환자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약 2주 만에 32명이 완치해 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치료하고 조속한 일상복귀 지원을 위해 지난 35일 백천동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시청 공무원, 경찰, 의료진, 소방대원 등 총 7개 반, 26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행정과 폐기물 처리 관리, 심리치료를 포함한 의료지원, 중증환자 발생 시 병원 긴급 후송 등을 담당하고 있다. 경산시는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운영총괄반(토지정보과장)을 운영해 센터를 관리·지원하고 있다.

 

특히, 센터 상주인력인 시청 공무원들은 8명이 2개의 팀으로 나누어 교대 근무를 하고 있으며, 방호복(레벨D)을 입고 격리시설에 있는 경증환자들에게 도시락과 물품을 배달하는 등 각종 궂은일을 맡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센터가 운영된 지 약 2주 만인 22일 현재, 69명이던 입소자 가운데 32명이 완치해 퇴소했다. 완치자들의 입소기간은 7~14일로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일상으로 돌아갔다.

 

, 지역주민 및 시민사회에서도 입소환자의 쾌유와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위해 지원물품을 기탁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국가적 재난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생활치료센터 내 경증환자 전원이 조속히 쾌유할 수 있도록 경산시의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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