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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북도, 2차 남북정상회담 계기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기사입력 2007-10-03 오전 9:24:37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일 제2차 남북 정상 회담을 계기로 道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도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려는 배경은 남북경협 및 교류협력사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진전되어 TCR(중국횡단철도) 및 TSR(시베리아 횡단철도) 사업의 추진논의가 본격화 되고, 지구온난화현상으로 현재 남 항로보다 유럽까지 항해거리가 1/3정도 단축되는 북극해 항로까지 개설된다면 영일만 신항을 중심으로 북한과 동북아,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복합물류‧교통‧산업의 허브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백두대간 금강산 등과 연계하는 삼각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정책적 판단 아래, 그 前단계로 남북한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환동해권 전략 교류도

 

한편, 경북도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근거가 되는「경상북도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 바 있으며, 각계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중심이 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최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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