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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차 남북정상회담 계기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기사입력 2007-10-03 오전 9:24:37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일 제2차 남북 정상 회담을 계기로 道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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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려는 배경은 남북경협 및 교류협력사업이 지금보다 한 단계 진전되어 TCR(중국횡단철도) 및 TSR(시베리아 횡단철도) 사업의 추진논의가 본격화 되고, 지구온난화현상으로 현재 남 항로보다 유럽까지 항해거리가 1/3정도 단축되는 북극해 항로까지 개설된다면 영일만 신항을 중심으로 북한과 동북아,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복합물류‧교통‧산업의 허브로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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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래 통일시대에 대비하여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백두대간 금강산 등과 연계하는 삼각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정책적 판단 아래, 그 前단계로 남북한 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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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동해권 전략 교류도 |
한편, 경북도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근거가 되는「경상북도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입법예고한 바 있으며,
각계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등이 중심이 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최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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