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뉴스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열려
장애인 1,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남천둔치서 개최
김장환 회장 “행사 준비 지원 없는 경산시 불쾌!”
기사입력 2007-10-10 오후 12:34:34
제28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0일 남천둔치 공원에서 열렸다.

▲ 제28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기념식
이날 경북도 시각장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남천둔치로 이어지는 흰 지팡이 대행진, 기념식, 시각장애인 노래자랑, 문화체육행사,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오전 11시에 개최된 기념식은 김장환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 윤성규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또, 시각장애인 박춘배(영주시) 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진수(경산시) 씨를 포함한 9명이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경산시 시각장애인문제연구소 조호천 소장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오후에 열린 문화체육행사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팀을 이루어 새끼꼬기, 과일깎기, 줄넘기,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한편, 김장환 경북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경산시가 이번 행사 준비에서 보여준 태도를 보고 전 회원을 대표해 매우 불쾌한 마음을 전한다.”며 “담당부서의 불성실한 응대와 최병국 시장의 기념식 불참 등은 경산시 장애인복지의 현실을 말해준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눈물 섞인 목소리로 “지금 기분은 행사를 진행하고 싶지 않을 정도.”라고 말하자 일부 시각장애인들은 “당장 경산시로 가서 시위를 벌이자!”고 하는 등 행사장의 분위기가 다소 격해지기도 했다.
이날 최병국 시장을 대신해 기념식에 참석한 정성오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축사 대독을 하지 못한 채 자리를 떠야 했다.
<Photo News>

▲ 유공자 표창 모습

▲ 육군 3사관학교 군악대와 행사 알림 플랜카드
| |
| ▲ 기념식에 참석한 시각장애인들 |
| |
| |
| ▲ 남천둔치에 도착한 흰 지팡이 대행진 행렬 |
| |
| ▲ 기념사를 하고 있는 경북시각장애인엽합회 김장환 회장 |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