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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2-04 오후 5:35:00

올해 농기계 사고로 610명 부상, 46명 사망
경북소방본부, 추수철 농기계 사고 ‘각별한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20-10-21 오후 3:49:49





올해 농기계 사고로 610명 부상, 46명 사망.. 지난해 보다 사망자 7명 증가

 

60~70대 사망사고 가장 많아, 농촌 고령화로 조작 미숙, 부주의가 요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추수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는 빅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환자이송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기계 안전사고 인명피해는 610명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추수가 시작되는 9월에 110(사망 7, 부상 103)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기계 안전사고 사망자는 올해 46명 발생했고, 농기계 기종별로는 경운기 34(73.9%), 트랙터 5(10.8%), 농약살포 SS5(10.8%), 기타 2(4.3%) 순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명 보다 7명 증가했다.

 

지역별 사망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안동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김천?의성이 각 5, 경주?영주?영천?상주?예천이 각 3명 순으로 발생했다.

 

사망자 연령대는 60대 이상 38(82.6%), 404(8.6%), 503(6.5%) 901(2.1%)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농촌지역의 급속한 고령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이유는, 영농철 농기계 사용 증가와 작업자 고령화로 인한 기계조작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추수철 농기계 사용 시 행동요령을 살펴보면, 작업 전?후 농기계 안전점검 작업에 적합한 복장과 보호장구 착용 작업 간 적절한 휴식 농기계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농기계 동승 금지 ?밭 출입 시 주변안전 확보 등이 있다.

 

소방본부는 농기계 조작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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