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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12-04 오후 5:35:00

“초·중학교 관련 1,858명, 현재까지 음성”
[영상소식] 경산시, 코로나19 대응 제7차 브리핑

기사입력 2020-11-20 오후 5:03:41


<코로나19 대응 경산시 7차 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경산시보건소장 안경숙입니다.

 

존경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코로나19가 지난 2,3월 대유행과 8월 광화문 집회발 확산 이후 안정화 시기에 접어드는 듯하였으나, 최근 전국적인 재확산 추세와 함께 우리 지역에서도 청도군 관련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감염자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동참을 구하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관한 언론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경산시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2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2,3월 지역 내 대유행, 8월 광화문 집회발 감염자 발생 이후 수개월 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최근 청도군 관련 확진자 15명이 발생하여, 112016시 현재 총 6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전국 확진자 30,017명 대비 2.3%, 경북 확진자 1,607명 대비 42.6%의 비율을 차지하는 수치입니다.

 

우리시에서는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선별진료소 3개소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역학조사 44,665, 검체채취 38,112건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확진된 청도군 관련 감염사례를 말씀드리면

 

- 1115일 청도군 확진자와 함께 근무했던 경산시민 4명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 1116일 확진자의 배우자 및 자녀 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1117일에는 청도군 확진자와 식사 모임을 가진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 1118일에는 청도군 확진자와 함께 근무했던 1명이 확진되면서 자녀 1, 지인 3명 등 총 5명이 확진되었으며,

- 1119일에는 확진자의 자녀 3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습니다.

 

그럼, 확진자 발생에 따른 우리시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118일 확진자 자녀인 A초등학교 학생의 확진 판정 즉시 전교생을 귀가 조치한 후, 당일 저녁 교직원 112, 학생 490, 병설유치원생 85, 학원 접촉자 90명 등 총 777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였고, 밀접접촉자 58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검사 결과는 현재까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119일에는 B중학교 학생 2명과 C초등학교 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B중학교 690, C초등학교 362, 학원 접촉자 29명 등 총 1,081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였고, 밀접접촉자 11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검사 결과 현재까지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3개 학교는 1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으며,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교육청, 도 역학조사관 등과 협의 하여 원격수업 확대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해당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형제·자매 중 고3 수험생의 명단을 미리 확보하여 유증상 시 즉시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고위험시설 대상 선제적 검사 실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에서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등 감염취약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119일부터 관내 해당시설 123개소 3,762명의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04개소 3,07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고, 1127일까지 나머지 기관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차후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11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에 따라 대중교통, 의료기관, 요양시설, 고위험사업장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으며, 이를 위반할 시 위반 당사자는 10만원 이하, 관리·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우리시에서는 업무 분야, 일상분야, 여가 분야 관련 시설 11,579개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니, 관련 사업장 및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벌써 9개월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리시는 유행 초반 확진자의 급증세로 3월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일선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감염 확산이 수개월 간 안정세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족모임, 친목행사나 체육시설, 학교, 학원, 사우나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전국 확진자가 연일 300명을 상회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의 위험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최근 들어 다중이용시설, 공공장소 등에서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 것 같은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역 불감증은 언제 어디서든 지역확산을 촉발시킬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염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시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므로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개인위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경산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을 위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방역대책으로 감염병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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